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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다음은 abba님의 원문입니다.<br>=======================================<br>하나님의 소유가 된 사람<br /> <br /> <br /> 평범한 물건도 누가 소유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베토벤이 치던 피아노와 일반 사람이 치던<br /> 피아노의 가치가 다르고 피카소가 사용하던 연필과 일반사람이 사용하던 연필의 가치가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br />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귀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br /> <br />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성전에 거하는 기쁨을 잘 알았습니다. (시편 84편 10절)<br /> <br /> 그러면 왜 성전에 거하는 것이 큰 기쁨일까요?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고 자신의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을<br /> 하나님께 맡기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그를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br />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하는 자를 그분이 사용하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br /> 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기십니다. <br /> <br /> 우리를 위해 천지만물을 예비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그 풍요로움을 누리게 하십니다 어디에서 무엇을<br /> 하든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길 바랍니다. <br /> <br /> <img alt="" height="711" src="https://cnts-image.godpeople.com/wallpaper/mobile/2260/w4G_1_2260.png" width="400" /><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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