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 농구 감독 딕 모타는 높은 기대치를 가조 엄격한 규율로 선수들을 훈련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가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던 팀에 부임했을 때 선수들과의 첫 대면에서 말했습니다.
내 방법을 따르지 않는 선수는 필요없다 그러자 스타급 선수들이 차라리 은퇴를 하겠다 라며 저항했지만 결국 그들도
감독님 지시대로 하면 모든 것이 틀림없었다. 라고 인정했습니다. 딕 모타는 마지막 노래가 흘러나오기까지 오페라는
끝난게 아니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강렬히 승리를 확신했기에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경기가
폐배로 기울어지는 듯한 순간에도 담담했습니다.
소원은 무력한 자를 강하게 합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원동력입니다. 소원이 있는 사람은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소원과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냥 기도만 하지 않습니다. 그는 먼저 찬양을 드립니다.
그 정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강하게 확신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한계는 생각과 믿음의 한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한계란 없습니다. 하나님의 승리를 믿고 감사와 찬양을
고백하면 인생이 놀랍게 달라집니다. 역전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