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회원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부족한 제가 3년 5개월동안 본 선교회 사무국장  일을 금년말로 마감을 합니다
후임자께서 새해 1월 4일부터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만물을 동원하셔서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여러 회원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만남이요 헤어짐의 반복인것 같습니다.
예수믿는 우리는 언제고 떠날준비을 해야 하는것을 알면서도 정들었던 곳을 떠난다는것은
웬지 많은 아쉬움과 여운이 남는것 같습니다.
사무국의 업무는 떠나지만 맘은 여전히 아바와 함께 가렵니다...
저는 당분간 좀 쉬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뜻에 순종할려고 합니다
앞으로 자주  이곳을 통해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기도로 대신하겠습니다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 에 평화로다!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며 함께 기뻐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