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방문해 주셨군요...반갑습니다
새해에도 자주 들어오셔서 예쁜마음이 담긴 글 올려주세요
우리가 누군가를 알게되면 맘을 주고받고 특별히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되는데
때로는 오해로 인해 서운한 생각으로 맘이 상하기도 해서 다시는 안볼것 같이 전화한통도 안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생각해보니 내안에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맘이 여전히 있음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누구나 사람을 사귈 때에 그 사람이 변치 않기를 바라고 한결 같은 모습이길 기대해 보지만 그런사람은 바닷가 모래밭에 내던져진 좁쌀알을 찾는 것처럼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목사님 ! 그 모래밭에 던져진 좁쌀이 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예수안에서의 만남에 배신하지 않았으면 좋겠지요..
새해에 목사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