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장님 감사 합니다. 작년 5월 30일날 원장님께서 이목사님이 암인것을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알게해 주셨지만 발견당시 이미 말기였기에 저는 솔직히 얼마나 당황하고 놀랬는지 모릅니다. 8월 17일 신우교회가 6주년되었습니다.교회를 사임하고 아바에 온지도 7월말로 2년이 되었구요.. 이목사님이 암진단을 받으시고 투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늘 옆에서 좀더 도와 드리지못하고
아바에 온것이 내심 죄송하기도 하였지만 어찌보면 제가 아바에 왔기에 박원장께 검진을 받을수도 있었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이목사님께 조그마한 도움을 드릴수도 있었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기도 하였지요.. 이목사님의 마지막 천국가시는 모습은 마치 잠자는 듯하였고 ..... 삼성병원 영안실로 모시는동안 약 두시간정도 이목사님 시신을 여기 저기 만져보면서 울고또울고 애통하며
어찌할바를 모랐습니다. 다만 시신을 부둥켜 안고 목사님 미안해 미안해요 천국에서 꼭만나요 부족하지만 끝까지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었어요 라고 시신앞에 고백 해보았지만 아무대답도 없고....목사님 얼굴을 만져보는것도 잠시... 어느새 시신 이동차량직원이 도착하여 온몸을 힌천으로 감싸고 감싸고 묶고 또묶은 이목사님의 시신를 모시고
삼성병원 영안실로 가는동안 어쩌면 이렇게도 암진단부터 임종까지 보게하시는지....
많은생각에 슬픔은 더해갔었습니다. 장례를 마치고 교회에 도착하고 보니 지친몸과 맘이 무거웠지만 또한 모든일들을 되돌아 보니 모든것이
감사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중보기도회 참석하시는 원장님들과 여러분들께서 늦은시간에 영안실까지 찿아주셔서 사모님께 위로해주시고
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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