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맘으로 글을 올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바회원병원으로 우편물내용이 똑 같아서 병원장님들께서
사무국으로 전화를 주셔서 저도 알았습니다.
아바에서도 회원병원에 대해서는 참으로 어렵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려 유형의 도와달라는 우편물로 인해 병원에서도 많이 불편해 하시는것은 사실입니다.
어려운곳에 손을 펴야겠지만 불분명한곳이나 잘못된곳에 후원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리 기분 좋은
일이 아니라서 주는자나 받는자가 다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즐거워 해야 할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사과의 말씀 잘 받겠습니다.
아바도 앞으로 작은교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작은 맘이 있습니다
아직 연약하지만 때가 되면 목사님 같이 어려운곳에 후원도 가능할때가 오지 않을까 기대 합니다
그래서 만원씩 후원인 5000명을 확보하는 기도를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좀 확보되면 목회자들께서 중병에 걸려서 목돈이 들어갈때 얼마라도 도와드리고
작은교회에 물질로도 돕고자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현재는 약하지만 한해 두해 거듭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일어서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쁜 선교회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아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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