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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세력 척결하는 극우 보수파 세력 아젠다
IP : 183.99.28.88  글쓴이 : 송계남   조회 : 12   작성일 : 25-10-29 14:24:26 |

반국가세력 척결하는 극우 보수파 세력 아젠다

1. 우리는 반국가세력 규정 및 위협론을 증폭시킵니다

극우 보수파가 규정하는 반국가세력을 척결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북한을 추종하거나 이롭게 하는 세력,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전복하려는 세력, 또는 과거 정권의 정책 및 인사를 포함하는 주요 반대 정치 세력까지 정의합니다. 이들에 대한 단호한 척결과 감시를 주장합니다. 안보 위협 강조로서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간첩 활동, 또는 좌파 세력의 내부 교란 등을 부각하며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는 위기감을 높입니다. 북한 정권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주장하며, 대북 인도적 지원이나 대화 중심의 정책에 부정적 입장을 주장합니다. 극우 보수파들의 활동은 단순한 정치적 견제나 반대가 아닌,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거룩한 성전으로 규정합니다.

2. 우리는 정치적 논쟁의 극단화와 적대적 대결 구도를 만듭니다

반국가세력 척결이라는 구호는 정치적 논쟁을 이념적 대결 구도로 몰아가 비판과 견제의 정치를 선과 악의 투쟁처럼 이분화, 극단화시킵니다. 극우 보수파들의 견해는 다른 좌파 정치 세력, 시민단체, 언론 등을 종북, 좌익, 또는 선동 세력으로 낙인찍어서 합리적인 토론이나 타협의 여지를 축소시킵니다. 사회 현안이나 갈등 상황에서 법치와 공권력에 의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며, 이를 국가 기강 확립으로 주장합니다. 사법부나 언론이 좌파 정부에 굴종적일 경우, 이들 역시 반국가적 행위를 돕는다는 비난과 척결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3. 우리는 내부 결속 및 지지층 동원합니다

이러한 강경한 정론은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과 더불어 체제 위협에 민감한 2030세대, 고령층, 강한 지도력을 선호하는 유권자층을 중심으로 강력한 정치적 결속을 이끌어내는 데에 사용합니다.
종북 세력이나 좌파 정권으로부터 보수 세력이 부당하게 탄압받았다는 피해 의식을 자극케하고, 이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을 우파 정치 동력으로 전환시킵니다.복잡한 정책 현안 대신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반국가 척결과 같은 단순하고 감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대중적 호소력을 높입니다.

4. 우리는 한미동맹강화 및 연합방위 태세 확립합니다

한미동맹을 단순히 군사적 차원을 넘어 경제, 기술, 첨단 산업 등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격상시켜야 합니다. 미 전략자산의 상시 순환배치와 외교 안보 협력 채널 복원 및 활성화와 맞춤형 억제 전략과 한미 연합 군사훈련 확대 및 정상화와 킬체인 및 한국형3축 체계 조기 완성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화 신중론이 필요합니다.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여 북한 및 주변국 위협에 대비해야 합니다.

5. 우리는 극우 보수파의 정통성과 가치를 주장합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문화, 정체성을 근본적인 형태로 수호하고 있습니다. 나약한 보수 세력이 좌파와의 타협과 미온적 대응에 비판, 배신으로 극우 보수파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극우 보수파만이 진정한 보수이며 반국가세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강력한 극우 보수파 세력의 리더쉽이 필요하며 권위주의적 통치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회복해야 합니다.

6. 우리는 한국 사회에서 극우의 기준을 설정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극우의 기준이 서구 사회와는 다르게 설정되어야 하며, 종북 주사파나 진보적 정치인에 대한 맹목적 지지등을 이념적 지형과 갈등 구조를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척결의 대상으로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만이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잘 살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줘야 합니다. 반국가세력 척결은 포괄적인 규정을 반대 의견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정치적 갈등이 이념 대결로 격화되면서 사회 전체의 통합을 저해하고 극심한 분열을 초래할 수도 있으나 반면에, 자유 민주주의 발전으로 사회 통합과 경제 성장과 국정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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